CJ그룹, 올리브영 합병설 부인..."검토한 적 없다"

CJ그룹, 올리브영 합병설 부인..."검토한 적 없다"

2025.09.05. 오전 11: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CJ그룹이 CJ올리브영과의 합병설을 부인했습니다.

CJ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합병을 위한 가치 평가를 의뢰한 적 없으며 합병 여부도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CJ가 올리브영과 합병비율 산정 작업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CJ 주가는 한때 10% 넘게 오른 18만 3,800원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CJ가 올리브영을 기업 공개하지 않고 합병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이재현 회장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이 6년 만에 지주사 미래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합병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