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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10억 원 넘는 가상자산을 보유한 투자자가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기준 가상자산 10억 원 초과 보유자는 모두 만 8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이 국내 5대 거래소에 보유한 가상자산 가액은 1인 평균 22억 2천889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50대가 3천994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천86명, 60대 이상 2천426명, 30대 천167명 순이었습니다.
특히 20대는 137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수는 적었지만, 1인 평균 보유액은 26억 8천871만 원으로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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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대는 137명으로 다른 연령대보다 수는 적었지만, 1인 평균 보유액은 26억 8천871만 원으로 월등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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