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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원인 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책임자를 엄중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해당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 고용노동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철도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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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철도안전법령 위반 여부 등을 검사해 조사 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 52분쯤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철로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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