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 대상 선정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 대상 선정

2025.08.20.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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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습니다.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동창원 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예타를 통과한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남 거제시 상문동에서 통영시 용남면까지 20.9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합니다.

함께 예타를 통과한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 사업은 전남 고흥군 고흥읍과 봉래면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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