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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중견기업 가운데 절반 이상인 269곳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상장 기업의 실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6조 3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조 6천억 원으로 3% 늘었습니다.
적자로 전환한 기업은 전체의 12% 수준인 6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CEO스코어는 IT·전기 전자업종이 미국발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며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 상황은 더욱 악화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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