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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 위기에 놓인 여천NCC을 구하기 위해 대주주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이 3천억 원을 긴급 수혈합니다.
여천NCC 이사회는 오늘(18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솔루션과 DL케미칼에서 각 1,500억 원의 자금을 대여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천NCC는 현금을 확보하게 되면서 당장 디폴트 위기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는 여천NCC의 회생에 관심을 가져온 모든 국민과 정부 관계자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달 발표될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재편 방안에 적극 협력해 여천NCC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L케미칼은 이번 자금 지원으로 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여천NCC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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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케미칼은 이번 자금 지원으로 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여천NCC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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