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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제작한 광복 80주년 기념 영상에, 일본 도쿄역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에 '120년 철도, 국민이 되찾은 광복과 함께 달리다'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2분이 안 되는 짧은 길이의 영상이었는데 중간에 2~3초가량 도쿄역으로 추정되는 선로와 주변 모습이 배경으로 깔렸습니다.
영상 우측 상단을 보면 차들이 왼쪽에 서 있어서 도쿄역으로 강력하게 추정되는데 이를 두고 SNS 등에서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토부는 외주업체가 AI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으로 최종 검수 때 논란이 된 부분을 놓친 것 같다고 해명하며 해당 영상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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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측 상단을 보면 차들이 왼쪽에 서 있어서 도쿄역으로 강력하게 추정되는데 이를 두고 SNS 등에서 매우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토부는 외주업체가 AI를 이용해 제작한 영상으로 최종 검수 때 논란이 된 부분을 놓친 것 같다고 해명하며 해당 영상을 삭제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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