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찾는다...SK그룹 이천포럼 내일 개막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찾는다...SK그룹 이천포럼 내일 개막

2025.08.17. 오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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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내일(18일)부터 사흘간 이천 포럼을 열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개막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전문가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첫 세션 주제는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 재편, 한국 기업의 해법 모색'으로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석좌와 징 첸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중국분석센터 소장이 온라인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19일에는 각 계열사별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고, 20일 최 회장의 발언은 끝으로 포럼이 마무리됩니다.

SK그룹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AI 생태계 확장에 따른 변화를 점검하고, 각 계열사의 실행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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