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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난항을 겪고 있는 부산 가덕도신공항과 관련해 충분한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하면서도 신속하게 재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7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와 새바지항 등 공항 건설 예정지를 찾아 현장 여건을 둘러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가덕도신공항은 부지 조성 공사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현대건설이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지난 5월 공사 불참을 선언한 상황입니다.
국토부는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김 장관이 이번 현장 행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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