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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출 규제 여파로 주택 매매 시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서울의 대형 아파트값이 한 달 새 약 11%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서울에서 전용면적 135㎡를 초과하는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 6월 평균 33억 6천429만 원에서 지난달 37억 3천262만 원으로 10.9%, 3억 6천833만 원 뛰었습니다.
대출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 부자들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크고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용 85㎡ 초과~102㎡ 이하 매매가는 17억 7천742만 원에서 18억 1천63만 원으로 1.9%, 3천321만 원 올랐습니다.
또 서울 연립·다세대의 경우 전용 85㎡ 초과~102㎡ 이하가 이 기간 6억 3천647만 원에서 6억 5천350만 원으로 2.7%, 1천703만 원 상승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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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영향을 받지 않는 현금 부자들을 중심으로 서울에서 '크고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용 85㎡ 초과~102㎡ 이하 매매가는 17억 7천742만 원에서 18억 1천63만 원으로 1.9%, 3천321만 원 올랐습니다.
또 서울 연립·다세대의 경우 전용 85㎡ 초과~102㎡ 이하가 이 기간 6억 3천647만 원에서 6억 5천350만 원으로 2.7%, 1천703만 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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