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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 관세협상을 마무리한 대표단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전쟁 같은 협상이었다면서 쌀 추가 개방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악마도, 천사도 디테일에 있다면서 세부 협상 과정에서의 적극적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지난 일주일간이 소위 전쟁과 같은 그런 협상 과정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얘기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그렇지만 저는 천사도 디테일에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미 양국 간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그런 경제 동맹으로까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쌀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고요.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발표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인지 제가 확인은 해봐야 되겠지만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서는 논의한 사실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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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지난 일주일간이 소위 전쟁과 같은 그런 협상 과정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얘기를 합니다. 악마는 디테일에 있지만 그렇지만 저는 천사도 디테일에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한미 양국 간에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상호 호혜적인 그런 경제 동맹으로까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쌀과 관련해서는 전혀 논의되지 않았고요.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발표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인지 제가 확인은 해봐야 되겠지만 추가적인 개방에 대해서는 논의한 사실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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