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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늘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감소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중순 발표가 예상되는 반도체 관련 무역확장법 조사 결과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등 완제품에 영향이 있는 만큼 미국 상무부 조사에 직간접적으로 의견을 전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관련 리스크를 다각도로 분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2조8천억 규모의 테슬라의 파운드리 계약 이후 투자 확대 방침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 성공을 계기로 향후 대형 고객 수주도 기대된다며 올해 공장 투자는 설비투자 내에서 집행하고, 내년은 테일러 공장 가동에 대비해 케팩스 투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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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반도체 관련 리스크를 다각도로 분석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쪽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2조8천억 규모의 테슬라의 파운드리 계약 이후 투자 확대 방침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 성공을 계기로 향후 대형 고객 수주도 기대된다며 올해 공장 투자는 설비투자 내에서 집행하고, 내년은 테일러 공장 가동에 대비해 케팩스 투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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