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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대미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대미 협상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미국 협상단과 추가 협상을 벌인 뒤 다시 워싱턴DC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 장관과 여 본부장은 지난 24일 워싱턴DC 미 상무부에서 러트닉 장관을 만났고 25일에는 러트닉 장관 뉴욕 자택까지 찾아가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러트닉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향하자 김 장관도 추가 협상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 사이 미국이 조선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는 걸 파악해 조선업 협력 방안 등을 적극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협상에 진척이 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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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러트닉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기 위해 스코틀랜드로 향하자 김 장관도 추가 협상을 위해 스코틀랜드로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 사이 미국이 조선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는 걸 파악해 조선업 협력 방안 등을 적극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협상에 진척이 있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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