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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만4천여 세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천720세대로 이달보다 14% 줄었습니다.
수도권은 8천985세대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는데 직방은 이런 흐름이 9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7천360세대로 물량이 가장 많고 인천은 1천343세대, 서울은 282세대입니다.
지방은 충남 1천802세대, 대구 1천300세대 등 5천735세대가 입주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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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7천360세대로 물량이 가장 많고 인천은 1천343세대, 서울은 282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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