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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을 반영한 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낮은 90으로 조사돼 6월 이후 두 달 연속 하락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데이터 및 AI 시스템 구축 수요와 냉방용 전력 수요 등으로 비제조업 업황이 개선됐지만 관세 관련 불확실성 및 품목별 관세 부과 확대 등으로 제조업 업황이 나빠지면서 지수가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에 바라본 이달 기업심리지수 전망도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88.4로 조사돼 기업들의 경기 인식은 계속 안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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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바라본 이달 기업심리지수 전망도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88.4로 조사돼 기업들의 경기 인식은 계속 안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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