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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소득 하위 10% 가구의 월평균 적자 규모가 처음 7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소득은 줄어드는 반면 필수적 소비는 줄이기 힘들어 살림살이가 어려워졌다는 분석입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지난 1분기 소득 하위 10% 계층인 1분위는 처분가능소득보다 소비지출이 더 많아 70만천 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1분위 적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커지면서 2019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 70만 원을 넘었습니다.
근로소득이 17.2% 늘었지만 내수 부진에 사업소득이 30.9% 줄었습니다.
지난 1분기 모든 가구의 월평균 흑자액은 127만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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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위 적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커지면서 2019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처음 70만 원을 넘었습니다.
근로소득이 17.2% 늘었지만 내수 부진에 사업소득이 30.9% 줄었습니다.
지난 1분기 모든 가구의 월평균 흑자액은 127만9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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