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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 매매 가격이 처음으로 40억 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전용 59.96㎡가 지난 2월 24일 40억5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또 지난달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96㎡ 등도 40억 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는 실거주하면서 재건축을 노리거나 신축의 경우 공급의 희소성 탓에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입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한강 이남 11개 구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천398만 원으로, 조사가 시작된 이래 월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풍선 효과로 하반기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중저가 지역 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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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소형 아파트는 실거주하면서 재건축을 노리거나 신축의 경우 공급의 희소성 탓에 안전 자산이라고 생각하면서 매입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한강 이남 11개 구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천398만 원으로, 조사가 시작된 이래 월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풍선 효과로 하반기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중저가 지역 소형 아파트 선호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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