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이 균형 잡힌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대한민국이 방방곡곡, 골고루 성장하도록 수도권 GTX는 계획대로 추진하고, 지방의 도로·철도·공항 등 국가 교통망을 전국에 촘촘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교통산업 혁신을 강조하며 자율차·UAM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민간의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드론·로봇 등 물류 AI 전환을 추진해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줄곧 국토교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국토부 도로정책과장, 광역도시도로과장, 도시광역교통과장, 철도국장 등을 거치며 교통 관련 소관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 차관은 오늘(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대한민국이 방방곡곡, 골고루 성장하도록 수도권 GTX는 계획대로 추진하고, 지방의 도로·철도·공항 등 국가 교통망을 전국에 촘촘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교통산업 혁신을 강조하며 자율차·UAM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민간의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고, 드론·로봇 등 물류 AI 전환을 추진해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지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줄곧 국토교통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특히 국토부 도로정책과장, 광역도시도로과장, 도시광역교통과장, 철도국장 등을 거치며 교통 관련 소관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