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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해수부가 부산으로 이전하면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수 있어 큰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재수 후보자는 오늘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해수부를 부산으로 이전한다고 세종 행정 도시를 완성하는 데 역행하거나 국가 균형 발전을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또 해수부가 세종에 있을 때 그 효과를 100이라고 한다면 부산으로 이전해 해수부를 거점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고 선도한다면 부산으로 오는 것이 천, 만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해수부 장관이 되기에는 관련 상임위 활동을 하지 않아 전문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자신은 부산 사람이고 부산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이라면서 부산에선 바다를 떠나선 정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이 거듭되자 즉답을 피하면서 지금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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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수부 장관이 되기에는 관련 상임위 활동을 하지 않아 전문성이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자신은 부산 사람이고 부산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이라면서 부산에선 바다를 떠나선 정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에 출마할 것이냐는 질문이 거듭되자 즉답을 피하면서 지금 내년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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