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건설 인력난' 해법 찾아라...한양대 에리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설명회

[기업] '건설 인력난' 해법 찾아라...한양대 에리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설명회

2025.07.04.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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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건설업계가 직접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공사업협의회는 오늘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외국 인력 활용 전략 및 한양대 에리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해당 학과는 3년 과정으로 전문건설사가 필요한 인력 수요를 요청하면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예정인 '스마트 건축구조시공융합전공' 학과는 전문건설업체 25개사가 참여해 30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협의회 장세현 회장은 실무 인재를 갖춘 젊은 인재 양성은 고령화되고 있는 건설업계 발전을 위해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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