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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충격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썼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미국에서 판매한 차량이 1년 전보다 9% 넘게 늘어난 89만 3천여 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판매량이 28% 줄어든 4만 4천여 대에 그쳤지만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45% 넘게 증가한 13만 6천여 대로 호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현대차 판매 상위 모델은 투싼과 아반떼, 싼타페였고 기아는 스포티지와 K4, 텔루라이드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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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판매량이 28% 줄어든 4만 4천여 대에 그쳤지만 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이 45% 넘게 증가한 13만 6천여 대로 호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지난달 기준 현대차 판매 상위 모델은 투싼과 아반떼, 싼타페였고 기아는 스포티지와 K4, 텔루라이드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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