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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10곳 가운데 8곳은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 수준의 투자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국내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의 78.4%는 올해 하반기 국내 투자 계획이 상반기와 비슷하다고 답했습니다.
상반기보다 투자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응답은 13.3%, 확대하겠다는 응답은 8.3%였습니다.
투자를 축소하겠다고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미국 트럼프 정부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침체, 고환율과 원자재가 상승 위험 등을 꼽았습니다.
투자 확대를 계획한 기업들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기대와, 낡은 설비 교체, 업황 개선 기대 등을 꼽았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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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축소하겠다고 답한 기업들은 그 이유로 미국 트럼프 정부 정책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침체, 고환율과 원자재가 상승 위험 등을 꼽았습니다.
투자 확대를 계획한 기업들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 기대와, 낡은 설비 교체, 업황 개선 기대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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