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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성숙 네이버 고문은 청문회 절차에 충실히 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자는 지명 소감문을 내고 엄중한 시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중소벤처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는데 역량과 경험을 다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기본을 튼튼히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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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기본을 튼튼히 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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