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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에서 직원들이 연루된 40억 원대 부당 대출 사고가 적발됐습니다.
기업은행은 최근 내부 감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 지점에서 지점장을 포함한 직원 7명이 수년간 기업에 40억여 원가량 부당 대출을 해주고 이자·배당 등 이익을 챙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곧바로 직원을 대기 발령하고 금융감독원에 적발 사실과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강도 높은 자체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며, 임직원 친인척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포함한 쇄신안을 이번 달 안에 마무리해 금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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