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편의점 업계가 새해부터 자체 브랜드, PB상품 가격을 잇따라 인상합니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1일부터 과자와 음료, 디저트 등 40여 종류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하기로 하고 이를 가맹점주에게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븐셀렉트 누네띠네는 1천2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고메버터팝콘은 1천800원에서 2천 원으로 오릅니다.
세븐일레븐은 제조사의 원가 인상과 인건비·원자재 비용 인상으로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GS25도 원가 인상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위대한소시지와 영화관팝콘 등 4가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아직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1일부터 과자와 음료, 디저트 등 40여 종류의 가격을 최대 25% 인상하기로 하고 이를 가맹점주에게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세븐셀렉트 누네띠네는 1천200원에서 1천500원으로, 고메버터팝콘은 1천800원에서 2천 원으로 오릅니다.
세븐일레븐은 제조사의 원가 인상과 인건비·원자재 비용 인상으로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GS25도 원가 인상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위대한소시지와 영화관팝콘 등 4가지 제품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아직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