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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기존 사전 예약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가 오늘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19일) 브리핑에서 새 유심을 받지 못한 사전 예약자 110만 명에 교체 안내 문자를 모두 보냈지만, 64만 명은 일주일 넘게 매장을 방문하지 않은 '노쇼 고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나머지 30여만 명가량이 유심을 바꾸게 되면, 사실상 유심 교체가 마무리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SKT 측은 유심 교체가 완료 뒤 신규 영업 재개를 허가하겠다고 밝혔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아직 영업 재개를 통보받은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신규 영업 정지로 인한 유통망 보상안은 다음 주 후반부 정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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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SKT 측은 유심 교체가 완료 뒤 신규 영업 재개를 허가하겠다고 밝혔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아직 영업 재개를 통보받은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신규 영업 정지로 인한 유통망 보상안은 다음 주 후반부 정도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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