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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서 네트워크 오류로 12시간 넘게 거래가 중단되는 사고가 나 금융감독원이 현장점검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빗은 전날 (16일) 오후 2시 반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네트워크 오류로 가상자산 주문과 체결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빗 관계자는 전날 오후 11시에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복구가 지연돼 서비스 중단 시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부 네트워크의 접속 불안정 문제로 서비스 중단이 발생했고 해킹이나 고객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코빗을 상대로 서비스 중단 경위를 파악 중이며 현장 점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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