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산 핵심 소재인 안티모니를 생산하는 고려아연이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성공했습니다.
고려아연은 미국으로 수출할 안티모니 20톤을 선적했다며 현지 수입 업체를 통해 주요 방산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대미 수출 물량은 100톤 수준으로 내년에는 월 20톤씩 연간 240톤 이상 수출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티모니는 우리나라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이 정한 핵심광물로 반도체와 배터리, 무기 제조 원료로 사용됩니다.
특히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이 지난해 8월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고려아연은 미국으로 수출할 안티모니 20톤을 선적했다며 현지 수입 업체를 통해 주요 방산 기업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대미 수출 물량은 100톤 수준으로 내년에는 월 20톤씩 연간 240톤 이상 수출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티모니는 우리나라 국가자원안보특별법이 정한 핵심광물로 반도체와 배터리, 무기 제조 원료로 사용됩니다.
특히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이 지난해 8월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