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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국내 항공사와 지방항공청에 안전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국토부는 어제 국내 항공사와 서울·부산·제주지방항공청, 항공정책실 소속 항공안전·보안 부서에 항공안전 강화 지시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또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비행 전 점검과 기상 상태 모니터링을 강화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밖에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무리한 운항을 하지 말라고도 주문했습니다.
국토부는 에어인디아 사고 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검토 중입니다.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대한항공이 23대, 에어프레미아가 7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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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에어인디아 사고 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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