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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2%대 하락했습니다.
하이브 주가는 2.51% 내린 27만 2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 초반 6.99%까지 급락세를 보였지만, 하이브가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힌 뒤 낙폭을 줄였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방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해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은 확정된 바가 없으며, 특정 기업에 대한 조사 실시 여부와 조사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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