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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공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SPC삼립이 프로야구 구단과 협업한 '크보빵'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PC삼립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문을 통해, 사고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의해 '크보빵' 생산을 중단하고, 연속 근무를 줄이는 등 안전 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사 협의를 통해 4조 3교대 시범 운영을 도입하는 등 근무 형태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PC삼립은 사고 직후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관계 기관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고 설비를 철거해 폐기할 방침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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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사 협의를 통해 4조 3교대 시범 운영을 도입하는 등 근무 형태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PC삼립은 사고 직후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관계 기관의 조사가 끝나는 대로 사고 설비를 철거해 폐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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