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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다음 달 '뉴스제휴위원회'를 출범하고 중단됐던 언론사 입점 심사를 2년 만에 재개합니다.
새로 출범할 위원회는 정책위, 제휴심사위, 운영평가위로 구성되며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통해 평가 과정 전반을 검토합니다.
심사 규정의 제정, 개정 등을 맡는 정책위원회는 학자, 법조인, 언론계 인사 등 11명을 네이버가 직접 섭외해 구성합니다.
또 제휴심사위와 운영평가위는 언론 관련 기관 등의 추천으로 구성된 최대 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후보 풀'에서 심사 주기마다 무작위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는 정량 기준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정성평가는 평가위원별로 특정 전문 분야만 심사할 방침입니다.
네이버는 다음 달까지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 새 규정을 적용한 언론사 입점 심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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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휴심사위와 운영평가위는 언론 관련 기관 등의 추천으로 구성된 최대 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후보 풀'에서 심사 주기마다 무작위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는 정량 기준을 50% 이상으로 높이고, 정성평가는 평가위원별로 특정 전문 분야만 심사할 방침입니다.
네이버는 다음 달까지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 새 규정을 적용한 언론사 입점 심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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