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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가 제주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의장을 맡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개막식에서 다자무역체제가 시험대에 오른 오늘날 APEC의 존재 이유와 역할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이번 논의의 결과가 세계 경제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 원활한 무역을 위한 공조 방안이 논의됩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협의' 이후 닷새 만에 제주에서 양자회담을 연 가운데 내일(16일)은 한미 통상 수장이 만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관세 관련 고위급 통상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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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 원활한 무역을 위한 공조 방안이 논의됩니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미국과 중국이 '제네바 협의' 이후 닷새 만에 제주에서 양자회담을 연 가운데 내일(16일)은 한미 통상 수장이 만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내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관세 관련 고위급 통상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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