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휴전, 미국이 나선 이유 따로 있다?교역 루트 '올 스톱' 파장은

인도-파키스탄 휴전, 미국이 나선 이유 따로 있다?교역 루트 '올 스톱' 파장은

2025.05.12.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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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5월 12일 (월요일)
■ 대담 : 김찬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YTN 라디오 생생경제 2부에서는 심각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정학적인 이슈들 굉장히 많은데요. 인도와 파키스탄, 오랜 원수지간인 이 두 나라가 지금 분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흘 만에 극적인 휴전 합의가 있긴 했는데요. 여전히 국경 인근에서는 폭발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거든요. 관련된 이야기는 전문가와 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 학과 교수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교수님 나와 계십니까?

◆김찬완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이하 김찬완): 예 안녕하세요. 김찬완입니다. 반갑습니다.

◇조태현: 예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먼저 미국 얘기부터 해볼게요. 이번 분쟁이 생기고 나서 미국이 개입하지 않겠다고 하더니 결국 개입을 했나 봐요. 신속하게 중재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던데 이 배경은 뭐로 봐야 되는 겁니까?

◆김찬완: 기본적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전면전이 미국에 전혀 도움이 안 되죠. 아시겠지만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의 전쟁 아직 안 끝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또 후티 반군의 문제 이 모든 걸 지금 해결하기도 미국이 지금 벅찬 상황인데 그곳에서 인도와 파키스탄까지 전쟁을 하면 미국이 감당이 안 된 거죠.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의 규모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훨씬 더 큰 규모고 중요한 건 또 양국이 핵까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전면전까지 나선다면 핵 전쟁까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발 빠르게 나설 수밖에 없죠. 사실 6년 전 2019년에 인도와 파키스탄은 거의 일촉즉발의 전명 상황이 나섰을 때도 미국이 발빠르게 나섰거든요.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미국 입장에서 지금 중국을 인도와 손잡고 견제해야 되는 입장인데 인도가 만약에 파키스탄과 전쟁에서 힘이 빠지면 미국 입장에서는 대중국 견제 전략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미국 입장에서 발 빠르게 중재에 나설 수밖에 없겠죠.

◇조태현: 근데 이 중재를 두고도 얘기가 조금 엇갈리는 것 같아요. 파키스탄 쪽에서는 그래 뭐 미국이 했다고 그러는데 인도에서는 무슨 소리냐 우리가 직접 파키스탄과 만났다 이건 또 왜 이러는 겁니까?

◆김찬완: 인도는 사실 오래전부터 자존심의 외교를 해 왔거든요. 특히 현 모디 정부가 출범한 이후부터 자존심의 외교를 강화하고 있어요. 그래서 뭐 인도도 대국인데 미국의 중재에 의해서 파산과의 휴전을 했다 하면 자존심을 상하고요. 더 중요한 것은 인도가 지금 칼자루를 쥐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인도 주도로 지금 이참에 테러 문제 등 파키스탄의 갈등 문제를 좀 끝내겠다, 그리고 자국 주도로 지금 모든 걸 좀 해결해 보겠다, 그런 입장인 것 같아요.

◇조태현: 그러다 보니까 이런 반응이 나온다 그런데 지금 휴전을 일단 합의를 했는데 그다음에도 국경에서는 계속 포성이 들리고 이런 상황이라고 전해 드렸단 말이에요. 지금 진짜 상황은 어떤 겁니까?

◆김찬완: 지금 현재 지금 휴전을 했지만 여전히 지금 포성이 지금 들린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아주 위태위태한 거죠. 12일 지금 양국이 만나서 구체적으로 휴전을 어떻게 할 건지 합의를 하기로 했거든요. 그걸 이제 봐야 알겠지만은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대로라면 또다시 다시 포격이 이루어지고 다시 또 전쟁 일촉즉발의 전쟁이 나타나지 않나 이런 우려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사실 지금 휴전만 했지 군사적으로 휴전만 했지 인도가 처음에 파키스탄에 지금 부과했던 무역 제재나 비자 문제나 인더스강 강물 조약 서스펜션이나 이런 걸 지금 아직 해결을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인도가 계속해서 다른 뭐 이런 무역 제재도 풀지 않고 비자 문제도 풀지 않고 또한 인더스강 강물 조약을 했던 인도에서 상류에서 강물을 지금 파키스탄으로 보내야 되는데 그걸 만약에 인도가 계속 차단을 한다거나 또 상류에 댐을 건설할 경우 파키스탄의 입장에서 이걸 원래 전쟁 행위로 간주한다고 했거든요.

◇조태현: 그쪽은 식자원이나 모든 면에서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겠죠.

◆김찬완: 예 거의 80%의 파키스탄 농사가 인더스 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고 또 식수도 굉장히 거기에 의존을 많이 하고 있고 인더스강이 생명의 젖줄이죠. 그걸 인도가 지금 아직 해결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도가 지속해서 이 문제를 끌고 나오면 또 파키스탄이 강하게 나올 경우 다시 뭐 전쟁 국면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있겠죠.

◇조태현: 확실히 위태위태해 보이긴 합니다. 오늘은 협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뭐 양국이 다 실질적인 핵무기 보유국이다 보니까 더더욱 불안한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양국이 충돌하면서 서로 무역 중단이라든지 비자 취소라든지 영공 폐쇄라든지 제재를 하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여전히 제재가 지금 이루어져 있는 상황인 거죠?

◆김찬완: 여러 일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요. 인도의 입장에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참에 그동안 오랫동안 파키스탄과의 갈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특히 테러 문제. 이 테러가 다시 한 번 발생하면 이걸 전쟁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지금 인도가 발표를 했거든요. 그다음에 인더스강 문제도 사실 인도는 오랫동안 이걸 좀 조약을 다시 리뉴얼하고 싶었어요. 협상을 해 가지고 조약을 다시 체결하고 싶었는데 파키스탄이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 작년에 9월달에 인도가 이걸 다시 재협상하겠다고 발표를 했거든요. 그런데 파키스탄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계기가 없어 가지고 이걸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테러 때 마침 잘 됐다 이 테러를 빌미 삼아서 인더스 강물 조약을 좀 바꿔보자 이런 입장인 거죠.

◇조태현: 알겠습니다. 12일 말씀하신 것처럼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까 좀 봐야 될 것 같은데 일단은 경제 쪽에 조금 집중해 보도록 할까요? 인도와 파키스탄 교역 규모는 얼마나 됩니까?

◆김찬완: 인도와 파키스탄의 교역 규모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조태현: 원수 사이라서 그래요?

◆김찬완: 예 둘이 관계가 별로 좋지도 않고요. 기본적으로 작년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규모를 보면은 인도가 작년에 5년 만에 최고치로 한 12억 달러를 지금 수출을 했거든요. 그러니까 2017년 18년도에 양국 간의 교화가 좀 괜찮았는데 그때 기준으로 보면 총 교역 규모가 한 24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24억 달러 중에 인도가 파키스탄에 12억 달러 상품을 수출을 했고요. 반면에 파키스탄은 한 4억 달러 정도 수출했죠. 즉 인도가 파키스탄은 한 4억 달러 정도 수입을 한 거거든요. 보면은 양국 간의 무역 하면은 인도가 훨씬 더 파키스탄에 수출할 게 많죠. 당연히 인도의 제조업 규모나 경제 규모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수출입 시장을 보면 확실히 인도 입장에서는 파키스탄에 수출할 게 많고 파키스탄에는 인도에 수출할 게 별로 없죠. 파키스탄이 수출한 것은 인도가 사실 다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양국 간의 큰 무역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중요한 것은 오히려 비공식 무역 수치가 더 많습니다. 그런데 국경이 물론 여기저기에 지금 열린 곳도 많고 또 양국이 또 우리처럼 남북한처럼 기본적으로 친인척이 서로 양쪽에 살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비공식 무역이 많아가지고 비공식 무역은 한 100억 달러 정도 되는 걸로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갈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모든 게 지금 차단된 상태고 비자도 차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공식 무역뿐만 아니고 지금 비공식 무역도 모두가 다 지금 올 스톱 된 상태죠.

◇조태현: 그럼 일단은 양국 간의 무역 규모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봐도 여기에 연관된 기업이라든지 국가들도 꽤 많을 거 아니에요 이쪽에 피해는 없습니까?

◆김찬완: 아 당연히 피해가 있죠. 예를 들어서 아프가니스탄은 사실 뭐 경제도 좋지 않고 수출도 많이 하지 않는데 사실 인도 시장이 크기 때문에 파산을 통해서 인도로 수출도 많이 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그러니까 아프가니스탄도 피해를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인도가 이제 인도양의 맹주지 않습니까? 그래서 인도양을 통해서 세계 많은 물동량이 이제 오고 가고 있는데 우리 또한 중동에서 에너지를 가져올 때 대표적인 에너지 수송로가 인도양이잖아요 거기도 당연히 이제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고 또 글로벌 공급망 측면에서도 악화할 우려가 있는 거죠. 지금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무망이 재편되고 또 미중 간의 무역 갈등이 되면서 글로벌 공무망이 재편되면서 인도가 새롭게 글로벌 공급망으로 한 축으로 지금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모든 게 다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고 기업들에게 당연히 피해가 갈 수밖에 없겠죠.

◇조태현: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인도 역시 지금은 이런 분쟁을 계속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 또 하나 보자면은 파키스탄 파키스탄은 지금 국제금융에다가 뭐 원조까지 신청을 했다면서요. 경제가 뭐 거의 파탄 상태라고 그러던데 어떻습니까?

◆김찬완: 예 맞습니다. 파키스탄은 코로나 이전부터 경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았어요. 중국에 1대 1로 전략에 편승하면서 그다음에 사우디나 아랍에미리트 쪽에 많은 차관을 들어 가지고 여기저기에 많은 대형 인프라를 건설했거든요. 그러면서 대외부채가 이제 많이 늘어났죠. 거기에 이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사태를 맞았고 거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 그다음에 또 2022년에 대규모 홍수를 겪었습니다. 굉장히 심각한 홍수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파키스탄 경제가 완전히 파탄 났어요. 그래서 2023년도에 30억불의 IMF 구제금융을 받았고 그다음에 작년에 2024년에 70억불의 구제 금융을 받았어요. 그래서 현재 지금 파키스탄으로 IMF 구제 금융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는 상태죠. 이런 상황에서 지금 파키스탄이 전면전을 하기는 거의 무리인 거죠. 그래서 이번에 휴전도 파키스탄이 먼저 인도에 제안해 가지고 사실 휴전이 지금 합의가 된 거죠. 파키스탄 상황은 전혀 이게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조태현: 양쪽 모두 일단은 전쟁을 계속 가야 될 그런 유인이라든지 이런 건 약간 덜하지만은 상황을 봤을 때는 파키스탄 쪽이 좀 더 불리한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가요?

◆김찬완: 예 그렇죠. 파키스탄 상황은 어떤 측면에서 봤을 때 지금 불리한 상황에서 경제도 안 좋지만 군사력을 비교해 봐도 인도하고 사실 게임이 안 된 거죠. 인도가 모든 기준에서 두세 배 지금 우위에 있거든요. 군사력 자체가 그다음에 또 현 인도 집권 여당이 대확산 대중국 강경책을 추구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으로 지금 파키스탄에 대한 보복을 하고 있거든요. 예전에도 테러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크게 보복을 한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전면적으로 보복을 하고 있거든요. 예전에 카슈미르에서 테러가 나오면 카슈미르를 중심으로만 보복을 했었지 파키스탄 내륙 깊숙이 이렇게 미사일을 쏜다는 등 전투기를 동원해 가지고 또 드론을 동원해 가지고 이런 식의 보복한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파키스탄 입장에서는 전혀 지금 도움이 안 되고 인도 또한 마찬가지고요.

◇조태현: 인도도 마찬가지고 지금까지 파키스탄 이야기를 주로 했는데 인도 역시 좋을 건 당연히 없을 거 아니에요 지금 여기에 힘 뺄 때가 아니다. 다른 게 더 중요한 게 있다 이렇게 봐야 되는 상황 아닙니까?

◆김찬완: 예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지금 사실 인도의 상대는 사실 파키스탄이 아니고 중국이거든요. 중국을 견제하는 입장에 인도의 입장에서는 파키스탄과 전쟁을 해서 힘 뺄 이유가 전혀 하나도 없는 거죠. 또한 지금 중국이 오늘날 중국이 성장의 중국을 바탕으로 강한 중국이 됐지 않습니까?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지금 강한 중국이 됐는데 인도 또한 성장의 인도를 바탕으로 강한 인도를 건설하고 싶어 하는 중국의 모습을 좀 따라가고 싶어 하는 거죠. 어떤 이런 입장에서 파키스탄과 전쟁하면 참 인도 경제가 후퇴할 수밖에 없고 인도 군사력도 후퇴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다면 성장의 인도를 건설해서 강한 인도를 건설하는 그 계획이 틀어질 수밖에 없는 거죠. 또한 지금 당장 지금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관세 협상을 또 해야 되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지금 그것도 급한데 지금 파키스탄과 전쟁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또 지금 인도 모디 정부가 카슈미르가 사실 동양이 스위스라 할 정도로 아주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그곳을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개발해서 인도 내국인 관광객뿐만이 아니고 해외 관광객도 좀 끌어 일치시켜서 인도 경제 또 카슈미르 경제를 좀 부양시키고 하고 자는 그런 계획도 있는데 파키스탄과의 갈등 전혀 도움이 안 되고요. 좀 더 보면은 인도가 제조업을 육성시켜야 되는데 중국이야 지금 세계 제조업 강국이지만 인도는 아직 중국에 비해 한참 멀었거든요. 마침 지금 세계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고 지금 미국과 중국의 갈등 때문에 전 세계 중국에 투자했던 많은 기업들, 예를 들어 들어 애플 같은 기업들이 인도로 지금 생산 기지를 이전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가 파키스탄과의 전쟁을 한다면 자신들이 생각했던 제조업을 육성해서 제조업 육성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그런 것도 지금 틀어지게 되는 거죠.

◇조태현: 그럼 양쪽 다 좋은 일이 아닐 텐데 이번 사태의 핵심이 된 게 카슈미르에 있었던 총기 난사 테러잖아요. 이거 뭐 양쪽 다 도움이 안 되는데 이거 대체 누가 한 거예요? 그러면

◆김찬완: 기본적으로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지금 밝혀지지 않고 있어요. 일부는 저항 전선이라는 테러 단체가 자신들이 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조사해서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테러 단체가 인도가 주장한 것처럼 파키스탄이 지원하는 국경을 넘나드는 테러 단체의 소행인지 아니면 카슈미르에서 자생한 자생 테러 단체인지는 아직까지 정확히 모르고 있는데 어떻든 저항 전선이 얘기하는 대로 자신들이 그들이 했다 하면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은 국경을 넘나드는 대화 단체라고 할 수 있겠죠. 어쨌든 인도는 그렇게 믿고 있고요. 파키스탄은 지금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태현: 어떻게 보면 싸움보다는 진상 규명이 더 시급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 김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인도 아세안 학과 교수와 함께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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