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와 관련해 오늘(9일)부터 전체 이용자에게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알립니다.
SK텔레콤 측은 오늘 아침 8시부터 전체 이용자에게 MMS 형식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우선 확인된 유출 사항을 중심으로 1차 통지를 마칠 예정입니다.
다만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에 대해서는 문자 발송 시스템이 달라 이번 주 안에 통지를 마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일 긴급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 측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속히 개별 통지하라고 의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K텔레콤 측은 오늘 아침 8시부터 전체 이용자에게 MMS 형식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우선 확인된 유출 사항을 중심으로 1차 통지를 마칠 예정입니다.
다만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에 대해서는 문자 발송 시스템이 달라 이번 주 안에 통지를 마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일 긴급전체회의를 열어 SK텔레콤 측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속히 개별 통지하라고 의결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