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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첫 케이슨을 설치한 지 3년 만에 케이슨 30함 설치를 끝내며 공항 활주로의 초석이 완성됐습니다.
울릉공항은 육로가 없는 섬에 국내 최초로 지어지는 공항으로 울릉도에는 1천2백m 길이 활주로가 들어설 평지가 없어 바다를 메워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DL이앤씨는 울릉도에 공항을 만들기 위해 케이슨으로 바닷물을 막은 다음 그 안쪽을 메우는 '케이슨 공법'을 공항 건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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