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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고객이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채 출국했다가 유심 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볼 경우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이 가동하고 있어 유심을 교체하지 않고 출국했더라도 정보가 다 털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해외에서 현지 유심으로 교체하는 경우에는 유심이 바뀌면서 해킹당한 유심과 달라지기 때문에 해킹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의 유심 교체 수요가 몰리는 만큼 임직원 700여 명이 교대로 공항 로밍센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출국 시각이 임박했다는 기준을 정하기 어려워 유심 교체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운영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천714만 명으로 늘었고 유심을 교체한 이용자는 9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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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의 유심 교체 수요가 몰리는 만큼 임직원 700여 명이 교대로 공항 로밍센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출국 시각이 임박했다는 기준을 정하기 어려워 유심 교체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운영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천714만 명으로 늘었고 유심을 교체한 이용자는 92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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