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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11주 연속 내렸던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이번 주에는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을 보면 4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윳값은 1리터에 0.1원 내린 천635.5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윳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전주보다 4.4원 오른 천707.4원, 가장 싼 대구는 2.1원 오른 천594.9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경윳값은 전주보다 0.2원 오른 천502.4원으로 주간 가격 기준으로 12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주까지 2주 연속 국제 유가가 올랐고 유류세 인하율 축소도 적용되면서 다음 주에는 기름값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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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경윳값은 전주보다 0.2원 오른 천502.4원으로 주간 가격 기준으로 12주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지난주까지 2주 연속 국제 유가가 올랐고 유류세 인하율 축소도 적용되면서 다음 주에는 기름값이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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