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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고 여파로 지난 사흘 동안 9만 명이 넘는 SK텔레콤 가입자들이 통신사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업계 자료에 따르면 어제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3만 2천290명 순감했고 KT는 만 7천722명, LG유플러스는 만 4천568명 순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유심 무상교체를 시작한 지난 28일 2만 5천여 명, 이튿날인 29일에는 3만 2천6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사흘 동안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모두 9만 3백여 명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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