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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국민평형' 아파트에서 3.3㎡당 2억 원이 넘는 거래가 처음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단지 12층 전용면적 84.96㎡ 1가구가 70억 원에 계약됐습니다.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3.3㎡당 2억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단지에서 같은 타입 아파트는 지난달 20일과 22일, 각각 55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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