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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대행업체, PG사들이 티몬과 위메프에 대한 결제 취소를 중단한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PG사를 소집해 결제 취소를 재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 위메프, 티몬과 계약을 맺은 KG이니시스와 토스페이먼츠, KCP 등 10개 PG사 임원을 불러 결제 취소 재개 관련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PG사들은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 23일 티몬, 위메프와의 거래를 일시 중단하고 결제와 결제 취소 업무를 멈췄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 업체가 결제 취소를 중단한 것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설명하고 결제 취소를 언제부터 재개할지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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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이들 업체가 결제 취소를 중단한 것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설명하고 결제 취소를 언제부터 재개할지 계획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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