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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와 대전의 대표적 빵집 성심당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빵을 내놓습니다.
두 기관은 오늘 대전 성심당 문화원에서 협약을 맺고 '광복빵' 브랜드를 공동 개발해 광복 80주년의 의의를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마들렌 4개가 들어 있는 한 상자 판매가는 5천 원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성심당 전 지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두 기관이 공동 후원할 계획입니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광복빵'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조폐공사가 디자인한 광복빵 포장 앞면에는 태극 문양 안에 광복이라는 글자를 새긴 심벌이 배치됐고, 윗면에는 성심당 마스코트인 성심이가 분홍빛 무궁화를 배경으로 바게트 빵에 매달린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1950년대 탄생한 두 기관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기 위해 '순도 99.99, 골드바 빵'을 공동 개발했고, 2022년에는 버려지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쿠키에 친환경 패키지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제로 쿠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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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수익금 일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두 기관이 공동 후원할 계획입니다.
성심당은 앞으로도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광복빵'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조폐공사가 디자인한 광복빵 포장 앞면에는 태극 문양 안에 광복이라는 글자를 새긴 심벌이 배치됐고, 윗면에는 성심당 마스코트인 성심이가 분홍빛 무궁화를 배경으로 바게트 빵에 매달린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1950년대 탄생한 두 기관은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기 위해 '순도 99.99, 골드바 빵'을 공동 개발했고, 2022년에는 버려지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쿠키에 친환경 패키지로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제로 쿠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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