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에 4천261억 몰려...20년물 미달

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에 4천261억 몰려...20년물 미달

2024.06.18. 오전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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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 국채 첫 청약 결과 10년물에 3천억 원 이상의 자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20년물은 미달했습니다.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사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3일부터 어제 오후 3시 30분까지 청약을 접수한 결과, 천억 원 한도로 발행되는 10년 만기 국채에 3천493억4천여만 원이 모집됐습니다.

경쟁률은 3.49대 1입니다.

반면 20년 만기 국채에는 768억9천9백여만 원이 몰려 경쟁률이 0.76대 1로 목표 물량에 미달했습니다.

20년물 청약 규모가 발행 예정액을 밑돌면서 미달한 금액 231억70만 원은 10년물로 전환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최종 청약 경쟁률은 10년물의 경우 2.83대 1로 낮아지며, 20년물은 1대 1을 채우게 됐습니다.

발행 한도 이내로 청약액이 모집된 경우 청약액 전액이 배정되지만, 초과한 경우에는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인 300만 원을 일괄 배정한 뒤 잔여 물량은 개인별 청약 규모에 비례해 배정합니다.

기준금액은 청약 상황에 따라 10만 원 단위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배정 결과는 오늘(18일) 통보될 예정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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