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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현장밀착형 관계부처 협업 조직인 '민생안정지원단'이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습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비상경제장관·차관회의를 보좌하는 범부처 협업 플랫폼입니다.
현장 소통에 기반해 정책 수요자 관점에서 민생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출범식 축사에서 보고서와 지표에만 매몰되지 말고 책상머리에서 잡지 못하는 현장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빠르게 포착해야 한다며 '민생경제 레이다'가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공급자 관점의 추진과 이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가 정책의 결과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정책 현장을 끈질기게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시급한 민생 안정 수요가 있는 분야·계층의 현장 애로를 우선 발굴·수집해 비상경제장관·차관회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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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출범식 축사에서 보고서와 지표에만 매몰되지 말고 책상머리에서 잡지 못하는 현장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빠르게 포착해야 한다며 '민생경제 레이다'가 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공급자 관점의 추진과 이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가 정책의 결과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정책 현장을 끈질기게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시급한 민생 안정 수요가 있는 분야·계층의 현장 애로를 우선 발굴·수집해 비상경제장관·차관회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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