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美 고금리 지속...증시·환율 여파는?

중동 위기·美 고금리 지속...증시·환율 여파는?

2024.04.17.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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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로 중동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더 미뤄질 거라는 전망까지 겹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우리 증시, 어떻게 출발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주식시장 출발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오고 있는데요.

코스피 올랐군요.

지금은 0.53% 오른 상태로 오늘 출발했습니다.

코스닥도 올랐습니다.

0.84%가 올랐습니다. 코스피 0.44% 오른 2621.18을 출발선으로 기록하고 있고요.

코스닥은 0.85% 오른 840.05로 지금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는 코스피와 코스닥 2% 넘게 급락하면서 장을 마쳤죠.

지난 1월 17일 이후 3개월 만에 가장 큰 수준으로 급락을 했었는데 오늘은 상승 출발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 그리고 미국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 등으로 악재가 겹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환율도 상당히 관심이었는데요.

환율 상황은 1389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1400원을 한때 돌파하기도 했고요.

1394.5원으로 마감을 했는데. 환율은 조금 내린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됐습니다.

4.5원 내려서 1390원으로 지금 개장을 했습니다.

오늘 주식시장 출발상황을 확인해 봤고요.

계속해서 이어지는 뉴스에서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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