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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이 기내에 반입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후속 비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7시 40분 승객 273명을 태우고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수하물 보관함에서 연기가 감지됐습니다.
연기를 발견한 항공사가 즉시 소화 조치에 나서면서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고, 항공편은 예정대로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다만, 안전 점검을 진행하느라 후속편 운항이 2시간가량 지연되는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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