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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으로 어려움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조속한 규제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독과점이 심화하면서 소상공인들이 갑질과 불공정행위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다 잠정 연기한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을 신속히 제정하고, 규제 대상에 '쿠팡'과 '배달의민족', '야놀자', '직방' 등을 포함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수수료 부담을 증가시키고 배달비에 대한 가격결정권을 박탈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불공정행위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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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수수료 부담을 증가시키고 배달비에 대한 가격결정권을 박탈하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불공정행위를 멈추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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