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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필리핀 최대 관문 공항이자 수도 공항인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개발 운영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앞으로 25년간 누적 매출액 37조 원 규모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개발과 운영을 맡습니다.
발주처인 필리핀 교통부와 마닐라 국제 공항공단은 미국과 인도 업체를 제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컨소시엄을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인천공항공사의 역대 최대 규모 해외 사업으로, 지난 2021년 수주한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 사업 이후 두 번째 수주 성과입니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 운영 사업과 폴란드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에 이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2019년 기준 여객 4,800만 명, 화물 72만 톤을 처리한 필리핀 대표 관문 공항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간 여객 6,200만 명까지 처리 용량을 확대하여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역내 메가 허브 공항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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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천공항공사의 역대 최대 규모 해외 사업으로, 지난 2021년 수주한 인도네시아 바탐 항나딤 공항 사업 이후 두 번째 수주 성과입니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쿠웨이트공항 4터미널 위탁 운영 사업과 폴란드 신공항 운영 컨설팅 사업에 이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은 2019년 기준 여객 4,800만 명, 화물 72만 톤을 처리한 필리핀 대표 관문 공항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간 여객 6,200만 명까지 처리 용량을 확대하여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을 역내 메가 허브 공항으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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