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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 27만여 명이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그제(2일)까지 7영업일 동안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 27만 2천 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연계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는 오는 16일까지 연계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으로 확인되면 22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19살부터 34살 사이 청년이 매달 70만 원을 5년 동안 모으면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금융당국은 가입 후 3년이 지난 뒤 중도해지하더라도 연 5.13%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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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약계좌는 19살부터 34살 사이 청년이 매달 70만 원을 5년 동안 모으면 5천만 원을 모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금융당국은 가입 후 3년이 지난 뒤 중도해지하더라도 연 5.13%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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