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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가 6개월 미만인 정기예금 가입이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만기 6개월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210조 6,275억 원으로, 같은 해 5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 추세입니다.
반면 1년 이상 2년 미만 정기예금 잔액은 지난해 9월 591조 9천억여 원에서 같은 해 11월 579조 9천억여 원으로 줄었습니다.
은행권에서는 만기가 1년 미만인 예금 금리가 높아진 데다,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단기 정기예금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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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에서는 만기가 1년 미만인 예금 금리가 높아진 데다, 금리 인상 종료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단기 정기예금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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